뽀네뜨
카테고리 : 가족
출연진 : 빅토와르 띠비솔 자비에 보브와
크리에이터 : 자크 드와이옹
줄거리 :
슬프지만 아름답고 하지만 영상미가 있는 잔잔한 영화 한편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뽀네뜨라는 영화는 제가 어릴적 자주 비디오를 빌려보던 시절에 어머니와 같이봤던 슬픈 영화인데요 어린 저는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눈물을 주륵주륵 흘리며 보던 슬픔과 감동이 있는 영화입니다 뽀네뜨의 네이버...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엄마의 죽음을 마침내 인정하고 난 뒤의 뽀네뜨의 웃음은 이전보다 훨씬 성장한 것처럼 보여 대견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슬퍼질 수밖에 없었다. 사랑스러운 아이의 얼굴로 채워진 포스터와 제목은 익숙한 영화였는데, 정작 무슨 내용인지 알게 된 건 영화를 보려고... 반드시 행복을 찾아내겠다구요! 여린 새싹이 딱딱한 땅에 뿌리 내리는 아픔을 견뎌 마침내 줄기를 올려내듯. 뽀네뜨도 어려움을 딛고 한 치 성장합니다. 누구든 이 영화를 보고나면 이 소녀를 사랑할 수 밖에 없을거에요~ 잔잔한듯 강한 감동을 주는 영화, 뽀네뜨/ 추천해요~♡영화 <뽀네뜨>는 그런 뽀네뜨가 엄마를 잃고 상실감을 받아들이고 다시 일상으로 온전하게 회복하는 과정의 일부를 그린 영화다. 아이들과 아무렇지도 않게 장난을 치는 와중에도 아이에게는 불현듯 슬픔이 다시 찾아온다. 네 엄마는 죽었다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아이의 말에 울지도, 반박하지... 영화 속에서 뽀네뜨가 들어가는 통은 실제이자 하나의 상징이다(어머니의 죽음으로 절대고독에 빠져드는 한 아이의 이야기를 자끄 드와이용은 잘 알려진 것처럼 베니스 영화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빅토와르 티비솔과 그 또래의 아이들을 데리고 마치 하나의 ‘놀이’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