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악의 탄생 시즌1 다시보기

줄거리 :

몇주전에 지나가다가 잠깐 오스트리아 화가 밈으로 흥했던 옛날 TV 영화/미니시리즈 “히틀러: 악의 탄생”을 보게 되었다. 사실 일반적인 영화들과는 달리 원래 TV시리즈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유튭에 검색해 보면 풀로 업로드된 영상들이 무수히 많으니 영어가 좀 된다면 유튭으로 보는 것을... 얼마전 '히틀러: 악의 탄생'을 봤다. 히틀러의 어린시절부터 그가 정권을 장악하는 순간까지를 다룬 영화이다.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과장된 부분은 없는지는 잘 모르겠다. 극중에서 히틀러는 결핍이 많은 사람으로 보였다. 분명 정상인이라고 할 수도, 나라를 대표할 인물이라고 보여지지 않았다.... 작년에 히틀러의 마지막 며칠을 그린 <다운폴>이란 영화를 감상하였는데, 이번에는 히틀러의 등장을 그린 드라마 <히틀러 악의 탄생>(Hitler: The Rise of Evil)을 감상하였다. 이 드라마는 2003년 캐나다에서 제작하였다. <> 이 드라마에서는 히틀러의 어린 시절에서부터 독재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히틀러 - 악의 탄생' 속의 히틀러 히틀러에 대한 또 다른 영화 <몰락>에서 히틀러를 인간적인 존재로 그린 반면에 이 영화에서는 그를 지극히 비정상적인 사람으로 그린다. 그는 정신적으로 크게 불안정한 사내였고 어렸을 적부터 인정받지 못한 채 온갖 사회에 대한 불만을 쌓아가며 살아가는... 영화가 끝나도 잘 이해가 가지 않는 의문점이긴 했지만. 당시 바이마르공화국의 리버럴한 분위기가 히틀러의 정치적인 탄생을 가능하게 하는 1차적인 주범(?)일지도 모른다. 당시 바이마르헌법은 인간의 권리보장에 있어 거의 완벽할 정도로 이상적이었던 규범이었다. 소시적 헌법공부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