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부인 다시보기

카테고리 : 드라마

출연진 : 비비안 리

크리에이터 : 알렉산더 코다

줄거리 :

171)영화 '해밀턴 부인'(That Hamilton Woman 1941) 비비안 리(Vivien Leigh), 로렌스 올리비에 주연. 알렉산더 코다 감독. 비비안 리의 매력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보다 낫다. 시대배경은 '전쟁과 평화'와 같은 시기. 소개편을 볼 때도 이렇게 좋아하게 될 줄은... 그 불륜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데, 해밀턴 부인의 회상 속에서 넬슨 제독의 애국적 활약을 자세히 다루고 있어서 그런지 윈스턴 처칠 경이 아주 좋아했던 영화라고 합니다. 실제 영화 속에서 트라팔가르 해전의 모습을 오랫동안 보여주고 있었답니다. 영화는 엠마가 비참한 상태로 가게에서... 영화 해밀턴 부인은 넬슨 제독과 그의 정부 엠마 레이디 해밀턴의 실제 사랑을 그린 영화로 영국 박스오피스에서 1941년 통틀어 5번째로 가장 인기 있는 영화로 꼽혔으며 윈스턴 처칠이 이 영화를 83번 본 것으로 유명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중립적 입장이었을 때 영국에 우호적인... 나폴레옹이 득세하던 시절 나폴리 주재 영국 대사 윌리엄 해밀턴과 세기적인 염문을 뿌린 후 결혼까지 골인하지만 그 값진 현실을 누리기 보다는 불륜의 사랑을 선택함으로써 벼랑 아래로 추락한 상류층 자유 부인 엠마 해밀턴을 연기한 비비안 리는 이 영화 한 편으로 그 해 어마... 비비안 리의 싱그러우면서 아련한 매력은 잘 드러나 있는 영화다. 해밀턴 부인이 워낙 이쁜 여자로 묘사되어 있다 보니 실제로 그녀보다 이쁜 여자들은 안 나온다. 일부러 더 극적으로 보이려고 그렇게 캐스팅한 것 같다. 넬슨 부인은 딱히 못생긴 건 아니나 우울한 표정을 짓고 여배우 조명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