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삼협
카테고리 : SF
출연진 : 양자경 매염방 장만옥
크리에이터 : 두기봉
줄거리 :
최애 홍콩영화는 중경삼림 ㅎㅎ 봐도 봐도 카메라 색감 너무 예뻐서 그 촬영카메라 훔쳐오고 싶음..(?) 일단 이 동방삼협 영화는 처음에 cg가 너무 웃겼지만 ㅠ 어쨌든 여비협이 너무 멋있게 나오고 언니들 패션이 넘 세련되어서 ㅠㅠ cg만 좀 손보면 지금 다시 개봉해도 전혀 문제 없을 것 같았다.... 1편보다 더 괴기해진 <동방삼협2> 1편에서도 <동방삼협>은 꽤 어둡고 크리피한 영화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2편은 1편 보다 괴기한 장면이 많았고,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장면도 있었다. 찾아보니까 청소년 관람 불가더라고. 나야 원래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지만, 역시나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참... 재개봉 <예스 마담>이 최강의 여성 듀엣 액션 영화였다면 <동방삼협>은 최강의 여성 트리오 액션 영화이다. 당대 최고 주가를 올리던 여배우인 양자경, 매염방, 장만옥이 주연을 맡았고 <흑사회>의 두기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홍콩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세명의 여배우는 큰 인기를 끌고... “에헤헤헤헤~=^ㅂ^=“ 어쩌다 보니 ‘장만옥’님 헌정 포스팅이 되어버렸다. 우연히 보게 된 옛 홍콩 영화를 통해 추억을 회상하려고 했다가 다시금 ‘장만옥’님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리게 된 영화 ‘동방삼협(1993)’ 감상기였다. 개인 평점 2/5 ‘아비정전’, ‘화양연화’ 감상기는 아래 링크로~^ㅁ^홍콩영화 동방삼협은 미래를 무대로 한 무협영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F 영화로는 볼 수 없으며, 미래를 무대로 하였다 하더라도 이야기의 내용이 좀 허무맹랑하다는 점을 제외한다면 미래라는 무대가 갖는 특별한 의미는 없다. 이 영화는 1993년에 제작되었다. 나는 이 영화가 그다지 재미있다는...
